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등장 배경
기존 32bit 기반의 IPv4 에서 할당할 수 있는 IP 주소 공간이 부족하기 때문에
더 많은 주소 공간을 제공할 수 있는 프로토콜이 필요해졌다.
추가로 IPv4 는 Best effort
라고 불리는데,
주로 텍스트 정보를 보내던 예전과 달리 이제는 영상, VoIP 등 다양한 종류의 데이터가
송수신되고 있다. (주로 multi-media)
보통 라우터를 통해서 패킷이 이동할 때 3계층까지 확인하는데,
IPv4 의 경우 패킷 헤더의 구조가 복잡하기 때문에 딜레이가 많이 생긴다.
이 가변적인 헤더 포맷을 40바이트로 고정해서 패킷 전송 속도를 빠르게 하고,
더 많은 주소 공간을 확보하게 하고자 나온 것이 IPv6 !
IPv6
- 고정된 40bytes 길이 헤더를 가진다.
- fragmentation 이 허용되지 않는다.
- ver : IPv6 버전이 들어간다. 4bit
- pri : priority. traffic class 라고도 한다. 8bit
어떤 데이터인지, 그 데이터가 어느 정도의 우선순위를 갖는지를 나타냄. - flow label : 2계층에서 바로 스위칭이 가능하도록 함 ! (전송 속도가 빠르다)
20bit - payload len : 뒤 데이터의 길이. 16bit
- next hdr : 뒤 데이터의 포맷을 알려줌. 4계층이 TCP 면 TCP, UDP 면 UDP.
8bit - hop limit : TTL 과 같은 개념. 라우터 한 개 점프 시마다 1 감소. 8bit
- source address : 보내는 주소. 128bit
- destination address : 받는 주소. 128bit
IPv4 와 차이점
- checksum 이 없다.
2계층에서 기본적으로 에러 체크를 함.
IPv4 에서 중복으로 하던 에러 체크를 IPv6 에서 삭제했다. - options 삭제
가변적으로 헤더를 붙여나가던 options 가 사라졌다.
비슷하게 하려면 next hdr 필드를 이용 ! - ICMPv6 등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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